목원대 법인운영발전기금 1000만원 기탁
김병국 ㈜교동식품 대표가 모교인 목원대학교에 법인운영발전기금 1000만원 기탁했다.
목원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김 대표는 현재 제23대 총동문회장과 이사를 맡고 있다. 또 대전 민주화운동계승사업회 이사장을 맡은 민주화운동 유공자이기도 하다.
김병국 이사장은 “감리교학원 이사장으로써 법인 운영에 조금이라도 힘을 보태고자 발전기금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앞서 6월 김병국 대표는 목원장학재단에 장학기금 200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한편, ㈜교동식품 김병국 대표는 충북 옥천읍 교동리에 본사를 두고 갈비탕, 삼계탕, 육개장 등 포장식품을 생산하고 있다. 특히 하우촌이란 브랜드로 미국·중국·일본 등 12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는 유망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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