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740지구 청주일등로타리클럽(신성현 회장, 이하 일등RC)이 충북여성인권상담소 ‘늘봄(정선희 소장)’을 방문해 후원금 및 물품을 전달했다.
17일, 일등RC는 늘봄에 마스크 4000장, 라면 30박스, 닭갈비 30세트 물품과 함께 임플란트 지원 및 후원금을 전달했다.
신성현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작게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앞서, 일등RC는 (사)충북여성인권과 ‘지역 사랑 나눔 실천 후원 협약’을 맺은바 있다.
지난 6월, 공식 출범한 일등RC는 현재 29명의 회원이 활발한 봉사와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충북여성인권 부설 상담소 늘봄은 성매매 방지와 성매매 피해자의 인권 보호 및 회복 등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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