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명절, 추석맞이 자활생산품 특별전 열어
충북광역자활센터는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아 오는 29일까지 '서로좋은소비'를 주제로 충북의 자활생산품 특별전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추석 특별전은 올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경제가 어려운만큼, 자활생산품전을 통해 주변과 이웃을 생각하는 ‘착한소비’를 활성화 하고자 마련됐다.
충북광역자활센터 스마트스토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는 이번 특별전에서는 우수한 자활생산품을 20% 할인 또는 10+1등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대표상품으로 ISO9001인증을 취득한 광역브랜드(더담은김애 전장김, 도시락김 세트(10+1), 올바른 김 세트)를 비롯한 햇살나들이 누룽지, 제터먹이 들기름, 참기름 세트, 호두파이, EM세트 등이 있다.
센터는 이번 특별전을 토대로 공동브랜드 개발, 카달로그 발간, 홍보영상 제작, 온라인페이지 및 바이럴 마케팅 구축지원 사업을 통하여 판로 확대를 도모할 예정이다.
한편, ‘서로좋은소비’는 충북광역자활센터와 12개 시군지역자활센터가 저소득층의 도민들이 꿈을 만들어가는 자활생산품의 자생력강화를 위해 지역사회 내수거래 활성화와 저소득층의 일자리 창출이라는 서로가 좋아지는 소비구조를 만들고자 기획된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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