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업 5곳, 폐업 7곳
7월 충북 지역 약국이 개업보다 폐업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보건의료빅데이터시스템에 따르면, 7월 약국 개업은 전국 총166개소로 서울이 38개소로 가장 많았다. 이어 경기도 37개소, 부산 19개소, 충남이 10개소로 개업 약국이 많은 지역으로 확인됐다.
특, 17개 시도중 충북과 울산이 개업보다 폐업한 약국이 더 많았다. 충북은 개업 5곳, 폐업 7곳이며, 울산은 개업 1곳, 폐업 2곳이다.
인근 지자체 세종은 개업 8곳, 폐업 0곳, 충남 개업 10곳, 폐업 3곳으로 충북과 대조적인 양상을 보였다.
저작권자 © 세종경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