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뜨락5959, 청년특화형 '스타트업메이커센터' 선정
청년뜨락5959, 청년특화형 '스타트업메이커센터' 선정
  • 이민우 기자
  • 승인 2020.09.28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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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뜨락5959가 충북스타트업협회로부터 ‘스타트업메이커센터’에 선정됐다.

충북스타트업협회는 28일 청주시 청년지원기관인 청년뜨락5959가 청년문제해결 특화형 ‘스타트업메이커센터’에 최종 선정, 현판식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기관은 창업투자로드쇼, 경진대회, 멘토링 및 판로지원 등의 프로그램을 협회로부터 1년간 무상으로 지원받게 된다.

청년뜨락5959는 ▲창업인큐베이팅 ▲공유주방 ▲도서관 및 복합문화체험공간 등의 운영실적과 ▲청년창업기업 인건비 지원 ▲창업자 멘토링 프로그램 등으로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규식 청년뜨락5959 센터장은 “청년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해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며 "이번 스타트업메이커센터 선정으로 창업분야의 다양한 도움을 협력으로 시너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스타트업메이커센터는 충북스타트업협회의 창업보육인증 프로그램으로 창업지원공간 100제곱미터(m²)이상, 창업교육 10회 이상, 창업멘토링 50시간 이상 등의 요건을 갖춘 기관을 대상으로 서류, 현장 평가를 통해 인증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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