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제약, 에코프로비엠 등 총 8개사 이름 올려
코스닥 시장 시가총액 상위 100대 기업 중 충북에 본사를 둔 기업은 총 8곳으로 확인됐다.
<세종경제뉴스>가 15일 오후 2시40분 기준 코스닥 시가총액 100대 기업을 살펴본 결과 셀트리온제약, 에코프로비엠 등 8개 기업이 이름을 올렸다.
이들 기업 중 시가총액이 가장 높은 곳은 셀트리온제약이다. 시총 3조9212억원으로 코스닥 5위에 랭크됐다. 이는 코스피 62위 아모레G 시총 3조9827억원과 맞먹는 수준이다.
이어 ▲에코프로비엠 2조6799억원(11위) ▲천보 1조5420억원(21위) ▲아이티엠반도체 1조2551억원(31위) ▲메디톡스 1조2224억원(33위) ▲엔지켐생명과학 8548억원(56위) ▲네패스 6906억원(77위) ▲심텍 5686억원(100위)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한국거래소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충북의 상장사는 코스피 14곳, 코스닥 59곳, 코넥스 9곳, 총 82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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