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의료원 , 공공보건의료 3년 연속 '최우수'
청주의료원 , 공공보건의료 3년 연속 '최우수'
  • 박상철
  • 승인 2020.11.19 14: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4가지 영역 평가...91.4점 기록
사진=청주의료원
사진=청주의료원

충청북도청주의료원(원장 손병관)은 보건복지부와 국립중앙의료원이 발표한 2019년 공공보건의료계획 시행결과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매해 보건복지부는 국민보건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전국 공공의료기관을 대상으로 ▲공공성 강화 ▲양질의 적정진료 ▲건강안전망 ▲미충족 의료서비스 등 4가지 영역을 평가하고 있다.

이번 평가 결과 그룹 평균은 81.6점이고, 청주의료원은 총점 91.4점으로 90점 이상에게만 주는 최우수 등급을 얻었다.

특히 취약계층 지원 서비스 · 의료급여환자 진료 등이 포함된 건강안전망 영역에서는 24.2점을,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참여 · 미충족 보건의료서비스 사업 실적 등이 포함된 미충족 보건의료 서비스 영역에서는 23.2점을 기록하며 25점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획득했다.

또한, 공공보건의료 인력에 대한 교육훈련 프로그램과 관련 기관들과의 연계에 우수하다는 평과 함께 병원의 설립목적에 맞는 사업계획을 수립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