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아시멘트㈜, 국가품질경영대회 금·은상 수상
아세아시멘트㈜, 국가품질경영대회 금·은상 수상
  • 이민우 기자
  • 승인 2020.11.20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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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아시멘트 전경/ 사진 = 아세아시멘트
아세아시멘트 전경/ 사진 = 아세아시멘트

아세아시멘트 충북 제천공장이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금상과 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0일 아세아시멘트 제천공장에 따르면 '제46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 참여, '우수품질분임조' 부문에서 금상과 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아세아시멘트 충북 제천공장이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금상과 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 사진 = 아세아시멘트
아세아시멘트 충북 제천공장이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금상과 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 사진 = 아세아시멘트

상록수 분임조는 '4호 소성로 예열공정 개선을 통한 대체 연료 투입 중간시간 감소'라는 주제 발표로 현장 개선 부문 금상을 받았다.

상생협력부문에 출전한 퍼팩트 분임조는 '백(bag) 시멘트 포장공정 개선을 통한 부적합품률 감소'를 출품, 은상을 거머쥐었다.

퍼팩트 분임조는 이 회사의 협력업체인 신우의 연리지 분임조와 함께 출전했다.

아세아시멘트 관계자는 "특히 퍼팩트 분임조의 은상 수상은 협력업체 분임조와 함께 이룬 쾌거여서 의미가 크다"면서 "회사의 모든 임직원은 품질과 공정 혁신을 위한 연구와 노력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회사는 매년 전사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와 기술세미나 발표회를 열면서 임직원의 품질경영을 위한 분임조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올해 국가품질경영대회는 대구 엑스포에서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서류 심사로 대체했다. 각 지역 예선을 통과하고 본선 오른 전국 우수 분임조 307팀이 경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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