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산업 발전과 국가 경쟁력 제고 및 생산성 향상 기여
청주 옥산에 소재한 스템코 주식회사(이하 스템코, 대표이사 엄영하)가 제44회 국가생산성대회서 대통령표창(종합)을 받았다.
25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생산성본부가 주최한 이 행사의 시상식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다.
스템코는 국내 최초로 테이프 자동화 접합(TAB) 필름 국산화와 칩온필름(COF) 양산체제 확립을 통해 한국 반도체 산업 발전과 국가 경쟁력 제고 및 생산성 향상에 기여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올해 진행된 '제44회 국가생산성대회'에서는 유공자 22명과 51개 기업, 12개 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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