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코로나19 확진자 '400명' 넘었다
충북 코로나19 확진자 '400명' 넘었다
  • 박상철
  • 승인 2020.12.04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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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만 청주 1명, 충주 1명, 제천 11명 총 13명 확진

충북 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400명을 넘어섰다.

충북도에 따르면 오늘 코로나19 확진자 13명이 발생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청주 1명, 충주 1명, 제천 11명이다.

청주 확진자 1명은 LG화학 오창공장 근무자 40대 A씨다. 이로써 지난달 29일 시작된 LG화학 오창공장발 확진자는 9명으로 늘었다.

충주에선 충북 371번 확진자의 배우자 B(40대)씨가 코로나19에 감염됐다

특히, 제천에서는 1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확진자 가족과 접촉자 6명이 한꺼번에 확진됐고, 60대 요양보호사 A 씨의 확진으로 동일집단 격리 중인 노인요양시설에서 종사자 2명이 추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

현재까지 충북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40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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