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배 회장, 中 하얼빈 명예시민 된다
이준배 회장, 中 하얼빈 명예시민 된다
  • 박상철
  • 승인 2020.12.18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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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시 경제발전과 이미지 제고에 기여
이준배 회장
이준배 회장

이준배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장(아이빌트세종 대표)이 중국 하얼빈 명예시민으로 선정됐다.

하얼빈시에 따르면 2020년 하얼빈의 성장 및 영향력 확대에 기여한 명예 시민 19명을 선정해 발표했다.

이준배 대표는 한국액셀러레이터 하얼빈 법인을 설립해 약 2000여개 회사를 등록시켰고, 1000평 규모의 창업 공간을 마련했다

또, 한-중 국제창업혁신창업센터를 개소해 한국 기업 10곳이 입주하고 투자 문의가 잇따르는 등 하얼빈시 경제발전과 이미지 제고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명예시민 수여식은 오는 2021년 1월 5일 하얼빈 국제 빙설제 기간에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이준배 회장은 국내 1호 액셀러레이터로 지난 2017년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 출범 이후 회장직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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