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가 들른 흥덕구 강내면 행정복지센터가 임시 폐쇄됐다.
이곳 행정복지센터에는 전날 밤 확진 판정을 받은 70대 A씨가 지난 11일 오전 10시쯤 방문한 사실이 확인돼 선제 조치로 14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임시 폐쇄했다.
확진자 A씨는 코로나19 전담 치료시설인 청주의료원 지원 근무에 나섰다가 지난 12일 '양성'으로 확인된 간호조무사 가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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