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충북소주 신임대표에 이원재 롯데주류 강원지사장(53)이 취임했다.
이 대표는 "좋은회사, 착한회사, 즐거운 회사를 직원들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며 "충북 대표 향토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모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울산광역시 출신인 이 대표는 부산 브니엘고, 국민대 국문학과를 졸업했다.
1994년 롯데 칠성음료에 입사해 롯데주류 동서울 지점장과 롯데주류 강원지역 지사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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