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건설 1533억원 실적 기록
전문건설업 1위 ㈜케이이씨
전문건설업 1위 ㈜케이이씨
㈜원건설(김민호 회장)이 2년 연속 충북 건설사 중 실적 1위에 올랐다.
대한건설·전문협회 충북도회가 밝힌 2020년도 건설공사 실적신고를 접수한 결과를 보면 종합건설은 ㈜원건설이 1533억원을 실적을 내 도내 수주액 1위를 차지했다.
이어 2위는 일진건설산업 1448억원, 3위 ㈜대원 1007억원 순이었다.
도내 전문건설업에서는 1397억원 실적을 낸 ㈜케이이씨가 1위를 했다.
이어 ㈜에스비테크 1302억원, ㈜대우에스티 674억원가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충북에 기성액이 100억 이상인 업체는 67개사(전년도 59개사), 기성액이 없는 업체는 20개사(전년도 21개사), 계약액이 없는 업체는 19개사(전년도 18개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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