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 ‘셀트리온’
제약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 ‘셀트리온’
  • 이민우 기자
  • 승인 2021.02.22 14: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청주 오창에 본사 둔 셀트리온제약, 6위
사진=셀트리온
사진 = 셀트리온

셀트리온이 제약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22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2월 제약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빅데이터분석 결과 셀트리온이 1위, 삼성바이오로직스가 2위, 셀트리온 헬스케어가 3위로 나타났다.

청주시 오창에 본사를 둔 셀트리온제약은 6위를 했다.

제약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1년 2월 빅데이터분석 결과 사진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제약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1년 2월 빅데이터분석 결과 사진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연구소는 2021년 1월 22일부터 2021년 2월 22일까지의 126개 제약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억1680만5628개를 분석했다. 이번 조사에서는 참여지수와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등을 분석했다. 

1위를 차지한 셀트리온 브랜드는 참여지수 416만8397 소통지수 312만4594 커뮤니티지수 181만1006 시장지수 870만258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780만6579로 분석됐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2701만3167과 비교하면 -34.08% 하락했다.​

이외에도 브랜드평판은 삼성바이오로직스 -1.67%, 셀트리온헬스케어 -23.06%, 녹십자 -12.18% 하락 등 대체로 하락세를 보였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장은 "제약 상장기업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2021년 1월 브랜드 빅데이터 146,960,792개와 비교하면 20.52% 줄었다"며 "세부적으로 브랜드 소비 41.17% 하락, 브랜드 이슈 4.89% 하락, 브랜드 소통 7.06% 상승, 브랜드 시장 3.12% 하락했다"고 했다.

한편,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국내 브랜드의 평판지수를 매달 측정하여 브랜드 평판지수의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 이번 제약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지수는 2021년 1월 22일부터 2021년 2월 22일까지의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 결과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