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오창 본사를 둔 바이오톡스텍 연결 영업이익이 지난해 흑자 전환했다.
25일 바이오톡스텍이 공시한 자료에 따르면 이 기업은 전년 대비 매출액 2.2% 증가, 5억3746만원의 영업이익을 거두며 흑자로 돌아섰다.
이 기업 매출액은 2019년 258억5384만원에서 지난해 264억2862만원으로 5억7478만원 증가했다.
매출 증가 이유에 대해서 "국내 의약품과 식품, 화학물질 독성평가에 대한 국내 수주증가와 유럽 등 해외 수주증가에 따라 매출액이 증가하고 수익성이 상승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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