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0일부터 5월 2일까지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
뮤지컬 '캣츠' 40주년 내한공연 지방 6개 도시 투어가 확정됐다.
오는 5일부터 4월 4일까지 단, 4주간 부산 공연을 시작으로 천안, 전주, 울산, 청주, 성남, 창원 6개 도시 공연을 이어간다.
청주는 4월 30일부터 5월 2일까지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공연이 예정돼 있다.
이밖에도 천안 (4월 9일~4월 11일 천안예술의전당 대공연장), 전주 (4월 16일~4월 18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 울산 (4월 예정), 성남(5월 예정), 창원(5월 예정)에서 공연될 계획이다.
울산, 성남, 창원의 세부 정보는 추후 공지할 방침이다.
'캣츠'는 Big4 뮤지컬 중 처음으로 오리지널 내한 프로덕션으로 지역 투어를 진행했다. 2017년 한국 뮤지컬 역사상 최초로 200만 누적 관객 돌파 시 서울과 지역 관객의 비율이 약 6:4를 기록 했을 정도로 지역 관객들에게는 ‘첫 뮤지컬’의 추억이 있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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