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웨스턴플러스호텔, 지하3층, 지상8층, 연면적 4만1835㎡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행정중심복합도시 내 첫 호텔이 오는 4월 오픈을 눈앞에 뒀다.
시는 지난주 1-5생활권(중심행정타운) 방축천 특별계획구역에 들어서는 ‘베스트웨스턴호텔플러스’의 준공을 승인했다.
베스트웨스턴플러스호텔은 지하3층, 지상8층, 연면적 4만1835㎡, 건축면적 4312㎡ 규모로, 내부에 비즈니스 라운지·연회장과 객실 367실, 판매시설 등을 갖추고 준공됐다.
베스트웨스턴플러스호텔은 인근 정부부처 및 유관기관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국내외 회의 및 전시행사, 숙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으로, 인근 주요시설과 연계해 지역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호텔 운영을 맡은 베스트웨스턴호텔은 세종시민을 호텔 내 근로자로 채용해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앞으로도 신라스테이호텔, 머큐어엠버서더호텔 등을 순차 건립을 통해 세종시민 및 입주기관 등의 편의증진에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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