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복현 (주)동일산전 대표가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구성된 충청리더스포럼 2대 회장에 올랐다.
5일 지역 언론계·학계·경제계 인사들로 구성된 충청리더스포럼이 정기총회를 열었다.
총회를 통해 이복현 동일산전 대표는 남기헌(충청대 교수) 초대회장의 뒤를 이어 2대 회장에 추대됐다. 이 회장은 취임사에서 "코로나19로 활동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지역발전을 생각하는 민간단체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15년 창립한 충청리더스포럼은 지역 경제인과 전문지식인들로 구성돼 지역경제 및 사회발전에 대한 정책대안을 제시하고,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하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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