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빔 새턴 플러스' 배치...대전과 청주 진출
전동킥보드 ‘빔(Beam)’을 운영하는 빔모빌리티는 충청권 주요 도시인 대전과 청주에 진출한다.
두 지역 모두 내구성과 안전성, 편의성을 강화한 빔의 최신 전동킥보드 모델 ‘빔 새턴 플러스(Beam Saturn+)’가 배치된다.
빔 새턴 플러스는 항공기급 고품질 알루미늄 프레임을 적용해 내구성을 높였다.
또, 안전주행을 위한 자동 충돌 및 사고 감지 기능을 비롯해 3종 브레이크 시스템, 앞바퀴의 듀얼 서스펜션 등 최첨단 기술로 안전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밖에도 이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해 핸드폰 거치대와 컵 홀더도 장착됐다.
한편, 지난해 7월, 빔모빌리티는 글로벌 전동 킥보드 공유 플랫폼 서비스 기업 가운데 처음으로 국내 시장에 진출했다.
저작권자 © 세종경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