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제지공장서 화재 잇따라
전통시장·제지공장서 화재 잇따라
  • 박상철 기자
  • 승인 2021.04.14 14: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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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3시6분께 충북 청주시 상당구 석교동 한 시장에서 불이 나 점포 3곳(75㎡)을 태운 뒤 1시간 20여분만에 꺼졌다. / 사진=청주동부소방서
14일 3시6분께 충북 청주시 상당구 석교동 한 시장에서 불이 나 점포 3곳(75㎡)을 태운 뒤 1시간 20여분만에 꺼졌다. / 사진=청주동부소방서

14일 오전 3시6분께 충북 청주시 상당구 석교동 한 시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시장 내 점포 3곳(75㎡)을 태운 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시간20여분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75㎡)을 태운 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시간20여분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14일 2시8분께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 한 제지업체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35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 사진=청주서부소방서

같은 날 오전 2시8분께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 한 제지업체 공장에서도 화재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불은 폐지와 화물 적재장비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35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두 화재의 정확한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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