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일 신학생회관 소극장 및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세종경제뉴스 김승환기자] 충북대학교(총장 윤여표)는 22일 학내 신학생회관 3층 소극장 및 대학창조일자리센터에서 '충북대 대학창조일자리센터 개소식'을 진행한다.
20일 충북대에 따르면 이번 개소식은 진로지도 및 취업지원 등 지역 청년 고용을 촉진할 목적으로 마련됐다.
앞서 지난 1월 29일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지원 사업 우선협상대상으로 선정된 충북대는 2021년 2월까지 연간 5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았다.
이를 기반으로 충북대는 ▲진로지도 및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 ▲청년층 기업채용 설명회와 멘토링 상담 운영 ▲워크넷 직업심리검사를 비롯한 온라인 심리검사 시행 ▲정부지원 청년 정책 사업 운영 등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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