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중앙로타리클럽, 충북재활원 사업장에 자동화 지원
청주중앙로타리클럽, 충북재활원 사업장에 자동화 지원
  • 오옥균 기자
  • 승인 2021.06.22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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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3740(충북)지구가 청주중앙로타리클럽 주관으로 충북재활원 작업장에 자동화시스템을 구축했다. 사진=국제로타리 제공.
국제로타리3740(충북)지구가 청주중앙로타리클럽 주관으로 충북재활원 작업장에 자동화시스템을 구축했다. 사진=국제로타리 제공.

 

지난 18일 청주중앙로타리클럽이 주관한 충북재활원 보호작업장 자동화 사업이 진행됐다.

'요셉캔들'지원사업으로 명명한 이번 사업은 총 7400만원을 들여 장애인 사업장인 충북재활원 보호작업장 '초 생산라인'을 자동화해 고용창출과 소득향상을 목적으로 진행한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국제로타리3740지구 2020-21회기 글로벌 보조금사업으로 청주중앙로타리클럽이 주관하고, 청주무심RC·청주우암RC·청주한벌RC⋅청주경제RC·청주청명RC·청주수암RC⋅청주우리RC가 참여했다.

황용수 청주중앙로타리클럽 회장은 "이번 글로벌 보조금 사업은 초 생산의 자동화가 이루어지면서 비교적 쉽게 작업을 하고, 지역 뿐만 아니라 전국의 성당과 카톨릭 기관에 초 납품을 통해 수익을 증가시키고 장애인분들의 고용창출과 소득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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