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이상 경과 학교 건물 129동 조성
충북 내 학교 94곳이 인공지능 융합 교실을 갖춘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로 탈바꿈한다.
충북도교육청은 오는 2025년까지 6905억을 투자해 40년 이상 경과한 94개 학교 건물 129동을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대상은 초등학교 40곳, 중학교 25곳, 고등학교 29곳이다.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는 가변성 있는 유연한 학습공간, 디지털 기반의 스마트교실, 친환경·생태교육환경, 학교시설 복합화 등으로 조성된다.
도교육청은 사업 추진을 위해 이날 충북도건축사회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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