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M건설·아이루미온·SOLAR CS 등
[세종경제뉴스 김승환기자] 한국교통대학교 창업보육센터(센터장 박양근)에서 운영하는 입주기업이 정부지원사업에 잇달아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22일 교통대에 따르면 대학 창업보육센터 입주하고 있는 39개 기업 중 ▲KRM건설 ▲아이루미온 ▲SOLAR CS 등이 정부지원사업에 선정, 창업 성공률을 제고하게 됐다.
특히 KRM건설은 같은 입주기업인 제이엘서피스와 협업관계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제공하고 산학활동 선순환을 실천하는 등 모범을 보였다.
박양근 센터장은 “한국교통대학교 창업보육센터는 입주기업들이 더욱 발돋움할 수 있도록 인적, 물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학교의 인프라와 전문성을 입주기업들의 성장에 도움이 되도록 연계를 강화해 초기창업기업들이 스타기업으로 탄생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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