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혁신경영 프로그램 입간판 제막식
KAIST(이하 카이스트)가 충북 오송서 바이오헬스 분야 핵심인재 양성에 나선다.
20일 충북도에 따르면 카이스트와 충북도, 청주시는 이날 청주 SB플라자에서 바이오혁신경영프로그램 입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
'KAIST 바이오혁신경영 프로그램'은 국가 주도 바이오 특화단지인 오송을 세계적인 바이오클러스터로 육성하기 위해 바이오헬스 분야 핵심인재 양성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30일 첫 개강하며 가을학기 수업은 코로나 방역 상황에 따라 전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같은 날 오후 8시에는 2022년 봄학기 신입생 모집을 위한 입시설명회가 온라인(ZOOM)으로 개최된다.
사전 신청은 바이오혁신경영프로그램 누리집(http://mbi.kaist.ac.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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