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오는 11월 18일 치러지는 가운데 충북에서도 1만2592명이 응시한다.
7일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원서접수 결과 지난해 응시생 1만2294명보다 2.4% 증가한 1만2592명이 이번 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한다.
성별로는 남성이 50.8%(6393명), 여성이 49.2%(6199명)다.
재학생 비중이 77.5%(9757명)로 가장 크고 졸업생 19.8%(2497명), 검정고시 등을 거친 응시생 2.6%(338명) 등이다.
제2외국어/한자 영역 응시생 2천4명 중 아랍어Ⅰ이 28.7%(575명)로 가장 많고 일본어Ⅰ 23.5%(471명), 중국어Ⅰ 15.1%(302명), 한문Ⅰ(254명) 순이다.
저작권자 © 세종경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