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 낡은 책걸상과 분필 칠판 교체
충북지역 학교 분필 칠판이 없어질 전망이다.
13일, 충북도교육청은 학생, 교직원의 건강을 지키고 쾌적한 교실 환경을 조성하려고 낡은 책걸상과 분필 칠판을 교체한다고 밝혔다.
특히, 도내 초‧중‧고‧특수학교의 노후 분필 칠판 2148개를 물 칠판이나 화이트보드 등으로 교체한다.
이와 함께 노후화되고 학생 체격에 맞지 않는 책걸상 2만5000조도 바꾼다.
도교육청은 노후 책걸상과 노후 칠판 교체를 위해 제2회 추가경정예산에 사업비 58억 원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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