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인분 주문하면 7200원 할인...관광객도 사용 가능
충북 충주시가 '송어 소비 촉진'을 위해 20일부터 특별할인 행사를 펼친다.
충주시는 사업비 7900만 원을 투입해 충주 송어를 취급하는 횟집과 연계해 할인쿠폰 3000매(6000인분)을 발행해 소비 촉진 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소비자들은 행사 기간에 음식점을 방문해 2인분(2만4000원) 이상 송어회 구매 시 7200원이 할인된 1만6800원에 송어 비빔회 등을 먹을 수 있다.
아울러, 충주시민이나 다른 지역 거주자나 상관없이 충주송어양식협회에 가입한 송어횟집에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행사참여 횟집
▲금빛송어횟집(살미) ▲황금송어횟집 2호점(대소원) ▲마제송어횟집(신니) ▲양지말샘터가든(동량) ▲그린가든(동량) ▲남한강횟집(동량면) ▲조리터가든(동량면) ▲황금송어횟집(안림동) ▲평창송어횟집(교현동) ▲우정횟집(교현2동) ▲신촌횟집(봉방동) ▲동강횟집(호암동) ▲달래송어장횟집(단월동) ▲고추장송어횟집(연수동) ▲충주댐가든(종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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