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일 오송화장품뷰티엑스포서 런칭
[세종경제뉴스] 충북도 화장품 공동브랜드 샤비(C#AVI)가 오는 21일 오송 화장품 뷰티산업 엑스포 행사에서 첫 선을 보인다.
14일 도에 따르면 샤비는 충북도와 청주시, (재)오송바이오진흥재단, (사)충북화장품산업협회 등 4개 기관이 협업으로 추진한 'K-뷰티 특화브랜드 지원사업'을 통해 탄생했다.
'어린아이', '순수함' 등 의미의 라틴어 샤비(chavi)를 이용해 브랜드를 만들었다.
기린화장품, 라파로페, 뷰니크, 에이치앤비나인, KPT 등 5개사가 참여했고 충북화장품산업협회가 브랜드 기획·디자인 개발, 제품 제작 등의 세부사업을 맡아 출시까지 이어졌다.
도는 심플한 디자인과 생기 반올림(#), 영양 반올림(#), 보습 반올림(#)을 키워드로 20∼40대 여성에게 이 브랜드를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오는 19∼23일 열리는 오송 화장품 뷰티산업 엑스포 행사장 1층 샤비 부스에서 화장품 시연, SNS 친구 맺기, 룰렛 경품추첨 등 이벤트도 진행된다. / 이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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