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렉키로나 건강보험 수가 적용
셀트리온, 렉키로나 건강보험 수가 적용
  • 박상철
  • 승인 2021.12.28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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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호트’ 요양시설 확진자...한시적 적용

셀트리온이 개발한 코로나19 치료제 렉키로나 주사에 대해 정부가 건강보험 수가를 한시적으로 적용하기로 했다.

28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중대본)는 이날 코로나19 코호트 요양시설 관리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코호트 시설 확진자에 대한 렉키로나 주사 지원을 위한 건강보험 수가를 한시적으로 적용하기로 결정했다. 

의사 방문 진찰 및 주사 약 10만5000원, 의사 비대면 진찰 뒤 간호사 방문주사 약 8만9000원이다. 병원급 의료기관 1회 방문 기준이다.

아울러, 코호트 요양시설 비확진 격리자를 대상으로 계약의사가 원격 진찰할 경우에도 진찰비용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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