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내일(4일)부터 2022년 소상공인육성자금 1차분 지원 희망자를 받는다.
지원 대상은 도내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으로 업체당 최고 5000만원까지 가능하다.
상담예약은 충북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온라인으로 예약 후 방문 접수 일정을 안내하는 방식이다.
서류 접수는 지정된 날짜에 재단 본점과 지점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지점은 동청주·충주·남부·제천·혁신도시 등 5곳이다.
자세한 사항은 충북도나 충북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충북도 소상공인육성자금은 대출 이자의 2%를 도가 3년간 지원하는 저리 정책자금이다.
1월 1차분 300억원, 3월 2차분 200억원, 5월 3차분 200억원, 8월 4차분 30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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