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비엠' 코스닥 대장주 됐다
'에코프로비엠' 코스닥 대장주 됐다
  • 박상철
  • 승인 2022.01.18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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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시총 1위 등극...10조1717억 원
2019년 3월 5일 상장한 에코프로비엠 / 사진=한국거래소
2019년 3월 5일 상장한 에코프로비엠 / 사진=한국거래소

오창에 본사를 둔 에코프로비엠이 상장 2년 10개월만에 코스닥 시총 1위에 올랐다.

18일 낮 12시50분 기준 에코프로비엠은 전날보다 8700원 오른 44만3800원으로 시가총액 10조1717억 원을 기록했다.

같은 시간 셀트리온헬스케어는 6만4800원에 거래되며 시총 10조458억 원으로 1위 자리를 내줬다.

에코프로비엠은 2차전지 소재 기업으로서 실적 등에 대한 기대감에 힘입어 2020년 말 대비 전날까지 155.79% 급등했다.

반면,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최근에는 분식회계 이슈 등으로 주가가 약세를 보였다.

한편, 에코프로비엠은 2019년 3월 5일 상장 당일 6만3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금 주가는 44만원대로 약 7배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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