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문화예술인 1005명, 이재명 지지 선언
충북 문화예술인 1005명, 이재명 지지 선언
  • 오옥균 기자
  • 승인 2022.02.21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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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민주당 충북도당 제공.

 

충북지역 문화예술인 1005명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다. 

이들은 지난 20일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에서 선언식을 열고, 이재명 후보의 문화예술 정책 공약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지지 선언문을 통해 "우리나라의 문화예술이 후퇴하지 않고 한없이 높은 문화의 힘으로 전 세계 문화의 중심에 우뚝 서는 문화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이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 후보의 문화 정책 공약은 현장 문화예술인들의 삶의 질을 바꿀 수 있는 단초를 마련하고, 한 걸음 더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지지선언에는 김준권(판화가), 박영대(화가) 윤석위(시인) 곽현기(서예가) 이홍원(화가) 연방희(공예가) 박종호(클래식기타연주가) 이유중(화가) 박수훈(서예가) 유순웅(연극인) 류정환(시인) 김옥희(연극인) 김강곤(작곡가) 이영희(국악인) 김문수(교수) 김은숙(시인) 김희식(시인)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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