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충북테크노파크(원장 노근호)가 이차전지·시스템반도체 등 핵심 산업분야 대규모 국책사업 7건, 총 1264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 했다.
국책사업은 ▲안전신뢰성기반 이차전지 소재부품시험분석센터 구축사업(2022년~2024년, 450억) ▲MV(마이크로비히클) 및 응용제품 배터리 안전성 평가기반 사업(2022년~2026년, 205.58억) ▲반도체기반 탄소저감 반도체융합부품 플랫폼 구축(2023년~2025년, 200억) ▲충청권 이차전지 핵심소재 기술실증 및 평가지원 플랫폼 구축 사업(2023년~2025년, 143억) ▲시스템반도체 첨단AI기반 분석플랫폼 구축사업(2022년~2024년, 83.5억) ▲2022년 중부권 스마트공장 테스트베드 구축사업(2022년~2023년, 110억) △태양광 디지털 기반 O&M(유지보수) 지역형 운영관리체계 구축사업(2022년~2025년, 72억) 등 7건이다.
충북TP는 이차전지 및 시스템반도체 산업이 우리나라 미래 성장 동력의 핵심 요소인 만큼 도내 글로벌 거점 형성을 위해 다양한 인프라 구축사업 수주하고 미래 성장 동력 핵심 분야의 산업생태계 완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하반기 신규사업 발굴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예비 타당성 조사 중인 2600억 규모의 시스템반도체 첨단패키징 플랫폼 구축사업 등 공모사업에도 적극 대응하고 있다.
노근호 (재)충북테크노파크 원장은 “미래 성장 동력의 핵심 분야의 전 주기적 지원이 가능한 인프라 구축을 통해 도내 기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토대를 다지게 됐다”며 “앞으로도 충북의 혁신산업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킬 수 있도록 미래 먹거리 창출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핵심 산업분야 생태계 조성 선도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