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충북테크노파크(원장 노근호)가 9일 ‘2022년 제1차 충북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번 기술교류회는 관계부처 합동으로 추진되는 '제8차(2023-2025년) 기술이전 및 사업화 촉진계획'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선정된 기업인들과 충북테크노파크, 충북지식재산센터 관계자 등 총 25명이 참여했다.
기술거래촉진네트워크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와 충청북도의 지원을 받아 추진하는 사업으로, 국내 우수기술의 지역기업 이전을 통해 기술사업화를 촉진하는 비R&D사업이다.
이날 교류회에는 ▲충북TP-RIPC 연계방안 ▲협력기관 지원프로그램 지원 ▲기업 간 기술정보교류 등 향후 사업운영과 성과확산을 위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충북테크노파크 노근호 원장은 “높은 기술력을 근간으로 기업이 성장할 때 지역 경쟁력도 높아진다”며 “충북의 기술기반 기업을 육성하고 기술사업화 성공률을 증대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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