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충북 확진자 488명…재택치료 1706명
5일 충북 확진자 488명…재택치료 1706명
  • 세종경제뉴스
  • 승인 2022.07.06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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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896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한 28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광장 임시선별검사소에서 한 시민이 검사를 받고 있다. 2021.07.28. / 사진=뉴시스<br>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896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한 28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광장 임시선별검사소에서 한 시민이 검사를 받고 있다. 2021.07.28. / 사진=뉴시스<br>

지난 5일 충북지역에서 488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6일 충북도에 따르면 자정 기준 청주시 247명, 충주시 60명, 제천시 29명, 음성군 29명, 증평군 28명, 진천군 28명, 괴산군 23명, 옥천군 20명, 영동군 14명, 보은군 8명, 단양군 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검사 유형별로는 보건소 112명, 의료기관 89명(이상 PCR),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287명이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몇 사람을 감염시키는지를 나타내는 재생산지수는 1.43으로 올랐다.

입원환자는 1858명으로 병원 6명, 재택치료 1706명, 다른 시도 확진자 146명이다. 이들 중 위중증 환자는 1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56만2922명, 사망자는 73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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