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능력평가 1위 ㈜대원, 2위 ㈜원건설
시공능력평가 1위 ㈜대원, 2위 ㈜원건설
  • 오옥균 기자
  • 승인 2022.08.01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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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전경. 사진=세종경제뉴스 DB.
청주시 전경. 사진=세종경제뉴스 DB.

 

㈜대원이 올해 시공능력평가에서 충북 1위에 올랐다.

1일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에 따르면 2022년도 종합건설업체 토목건축사업 분야 시공능력평가에서 ㈜대원은 평가액 5251억원을 기록하면서 도내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평가액 3635억원보다는 44.4% 증가했다.

도내 2위는 평가액 3756억원의 ㈜원건설이 차지했다.

이어 일진건설산업㈜(평가액 1721억원) 3위, ㈜대원건설(평가액 1462억원) 4위, ㈜두진건설(평가액 1386억원) 5위를 차지했다.

세부 업종별로는 ▲조경 ㈜대원(862억원) ▲산업·환경설비 삼보종합건설(1106억원) ▲토목 쿱에코하우징(235억원) ▲건축 심우종합건설(570억원)이 각각 1위를 기록했다.

시공능력평가는 건설업체의 공사실적, 재무상태, 기술능력, 신인도 등을 종합해 업체별 공사 1건의 시공가능금액을 매년 평가·공시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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