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제품 제작 5097건, 신규창업 14건 달성
충북Pro메이커센터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2021년 메이커스페이스 구축·운영사업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충북 유일 메이커스페이스 전문랩인 충북Pro메이커센터는 시제품 제작 5097건, 신규창업 14건, 스타트업 매출 5억9000만원의 실적을 달성했다.
전국 93개 메이커스페이스 운영 기관을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에서 센터는 지역 메이커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는 평을 받으며 S등급을 획득했다.
김용기 충북Pro메이커센터장은 "대내외 어려운 여건이었지만 충북도, 청주시, 유관 기관과 제조창업 및 메이커 문화 활성화를 위한 협업으로 성과를 이뤘다"고 밝혔다.
충북Pro메이커센터는 2021년 중소벤처기업부, 충청북도, 청주시, 충북대학교가 지원해 충북지역 최초로 설립됐다.
다양한 메이킹 서비스와 메이커 문화의 저변 확대 역할을 수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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