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충북 청년비전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2030 충북 청년비전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 정준규 기자
  • 승인 2016.11.04 09: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세종경제뉴스 정준규기자] 충청북도는 4일(금) 오후 2시 50분 도청 소회실에서 이시종 도지사주재로 ‘2030 충북 청년비전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한다.

‘2030 충북청년비전 수립 용역’은 중장기 충청북도 청년정책의 청사진을 제시하는 것으로, 저성장의 장기화, 산업구조 개편, 저출산‧고령화 등 정책환경과 정책수요자의 욕구 변화 등을 반영하고 지역관점에서 청년문제를 고찰하여 지역특성에 맞는 새로운 청년정책 방향 및 영역을 제시하게 된다.

이번 용역은 2030년까지 청년정책에 개괄적인 종합계획과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한 5개년(2017~2021) 청년정책 기본계획으로 나누어 수립하게 되며, 충북대학교 산학협력단이 맡아 2017년 8월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