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려 속 3개월간 테스트 후 전국확대 검토
[세종경제뉴스 박지현기자] 지난 11일 국토교통부는 '앱(App) 미터기'를 올 연말까지 전국의 일반택시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용자 편의, O2O 교통산업 및 관광활성화 등을 위하여 기계식 외에 앱 미터기의 도입도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지만 기계식 미터기와 앱 미터기 간 요금 차이에 대한 민원등에 대한 우려로 3개월 간 일부 지자체를 대상으로 테스트 후 제도개선 등을 통해 전국 확대를 검토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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