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 미터기’로 택시 바가지 요금 잡는다
‘앱 미터기’로 택시 바가지 요금 잡는다
  • 박지현 기자
  • 승인 2016.04.12 17: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우려 속 3개월간 테스트 후 전국확대 검토

[세종경제뉴스 박지현기자] 지난 11일 국토교통부는 '앱(App) 미터기'를 올 연말까지 전국의 일반택시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용자 편의, O2O 교통산업 및 관광활성화 등을 위하여 기계식 외에 앱 미터기의 도입도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지만 기계식 미터기와 앱 미터기 간 요금 차이에 대한 민원등에 대한 우려로 3개월 간 일부 지자체를 대상으로 테스트 후 제도개선 등을 통해 전국 확대를 검토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