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경제뉴스 박상철] 한국가스안전공사 박기동 사장은 10일 충북 관내 가스보일러 제조업체인 대성셀틱에너시스(대표 고봉식)와 부-스타(대표 유승협)을 차례로 방문해 안전점검을 했다.
이번 점검은 가스사용량이 많아지는 겨울철을 앞두고 가스보일러 제조업체의 제조공정 확인과 애로사항 청취를 위해 이루어졌다.
박 사장은 대성셀틱에너지스(주)를 방문해 “해외인증취득지원사업은 공사가 주도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가스용품 분야 13개국 인증기관과 MOU를 체결한 만큼, 앞으로제조사와 동반성장을 위해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부)부-스타를 방문 박진우 공장장으로부터 러시아 수출에 대한 애로사항을 듣고 “우리공사와 MOU를 체결한 러시아와 최대 가스용품 인증기관인 Rostest와 협의해서 빠른 시간내 인증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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