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경제뉴스 박상철기자] 한국가금학회는 11일, 경남과학기술대에서 ‘제33차 정기총회 및 학술발표회’를 개최하고, 충남대 동물자원과학부 이준헌 교수에게 '제1회 오당(梧堂) 학술상'을 수상했다.
이준헌 교수는 한국 재래 닭의 우성을 국내외에 널리 알린 업적으로 첫회 수상자로 선정됐다.
오당 학술상은 국내 가금학계의 선구자인 오당(梧堂) 오봉국 전 서울대 농생대 학장의 뜻에 따라 가금분야의 연구 발전과 후학 양성을 위해 올해 처음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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