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경제뉴스 정준규기자] 20대 총선 투표가 각 선거구별로 원활히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11시 현재 충북 투표율은 17.3%를 기록하고 있다.도내 선거구 중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이고 있는 곳은 제천·단양 선거구로 20.75.%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청주 선거구는, 상당구 17.3%, 흥덕구 15.0%, 서원구 16.3%, 청원구 15.6%의 투표율을 각각 나타내고 있다. 보은·옥천·영동·괴산 선거구는 19.9%로 오전 상승세가 다소 꺾인 수치다. 이밖에도 충주 16.7%, 진천음성증평 17.7%의 투표율을 기록중이다.
저작권자 © 세종경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