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TP 입주기업協, 정기총회 열어

2016-12-21     박상철 기자

[세종경제뉴스 박상철기자] 충북테크노파크 입주기업협의회는 21일 오후 4시, (재)충북테크노파크 선도관 컨퍼런스룸에서 2016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날 총회에는 ㈜화이핀코리아 김회기 대표, 대청자동차 이윤희 대표, 어보브반도체 김정훈 전무, ㈜세종 정혜정 대표, 기술보증기금 윤태진 지점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입주기업협의회 김회기 회장은 개회사에서 “국내외 많은 악재 속에서 고군분투하신 TP입주기업 대표님들께 고생하셨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며 “이번 정기총회에 상정된 여러 안건들은 충분한 대화를 통해 결론을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청산이앤씨 조영태 대표가 회원사 활동 및 현황, 회계감사를 보고를 진행했다.

다음으로, 차기 회장 선출 안건에서 대청자동차 이윤희 대표가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