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혜리세종무용단이 만드는 ‘푸리’

2017-09-19     이주현 기자

유혜리세종무용단은 오는 22일 저녁 7시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공연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세종시가 주최하고 유혜리세종무용단과 세종문화예술회관이 주관, 여민락세종시문화재단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이번 공연은 1부(청춘무)와 2부(푸리)로 나눠 진행된다.

2부 공연인 푸리는 ‘살을 푼다’는 의미로, 여러 민속춤과 다양한 장르를 접목한 무용극형식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