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 '2016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

2016-05-16     김승환 기자

[세종경제뉴스 김승환기자] 충북대학교(총장 윤여표)는 오는 20일까지 ‘2016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확고한 안전의식 및 안전한 학교 만들기 생활화를 위해 실시된 이번 훈련은 학생 식중독 대응 훈련, 대학원 실험실 유해 약품 누출사고 대응훈련, 가스 폭발사고 대응훈련 등이 진행된다. 

 윤여표 총장은 “이번 대응훈련을 통해 신속한 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체계적이며 다양한 훈련방법의 적용으로 훈련 효과를 극대화하도록 했다”며 “앞으로 모든 개 신인들이 마음 놓고 공부하고 일할 수 있는 안전한 학교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