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산막이옛길, 3년 연속 한국관광 100선

2019-01-03     오옥균 기자
괴산

 

괴산군 산막이옛길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하는 한국관광 100선에 3년 연속 선정됐다. 충북에서는 이 밖에도 단양군 단양팔경과 스카이워크, 청주시 청남대 등 총 4곳이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전국 우수 관광지 100곳에 포함됐다.

산막이옛길은 괴산군 칠성면 사은리 사오랑마을에서 산막이마을까지 옛 주민들이 다녔던 십리 길을 친환경적으로 정비한 길이다.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관광명소는 2019년 내 나라 여행 박람회 참가 자격과 홍보 팸투어단 방문 등 다양한 지원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