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축질병치료보험' 청주서도 시범 시행

2019-09-04     박상철

충북 청주에서도 가축질병치료보험 시범사업이 시행된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가축 질병 감소와 축산농가의 안정된 생산기반 제공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가축질병치료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가축질병치료보험 시범지역은 충북 청주와 보은, 전남 한평군과 강진군, 경남 합쳔군, 제주시 등 6개 시군이다.

가축질병치료보험은 축산농가를 수의사가 방문해 가축 질병 진단과 진료 등을 실시하는 보험 서비스로, 보험료의 50%를 정부가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