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임대료 운동' 충북TP도 발 벗고 나섰다

3월부터 5월까지 임대료 50% 감면

2020-03-12     박상철

(재)충북테크노파크(원장 송재빈)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충북테크노파크 입주기업들을 위해 ‘착한 임대료 운동’에 동참한다. 

이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 확산에 따라 입주기업의 경영난 등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추진하게 된 것이다.

이에 따라 충북테크노파크에 입주한 101개 기업들은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 동안 임대료 50%를 감면받게 된다.